시작하기 앞서서
아두이노 클래스 만들기, 또는 사용하기를 검색하면 라이브러리라는 단어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모든 글들을 읽어 본 것은 아니지만, 읽어 본 글들은 실제로 라이브러리화 해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뤘다.
그래서 처음에 아두이노에서 클래스(Class)는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경우에만 사용하나? 생각도 했었다.
결론은 클래스를 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
왜 그럴까?
클래스 및 헤더 파일 만들기 (Arduino IDE)
화면에 표시된 컨텍스트(Context) 메뉴에서 새 탭 항목을 클릭한다.
새로운 파일을 위한 이름 텍스트 박스에 클래스의 이름과 확장자(소스: cpp, 헤더: h)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NewClass.cpp 탭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파일을 위한 이름에 확장자를 입력하지 않을 경우ino파일이 생성된다.
클래스 소스 확인
Visual Studio VMicro에서 새 클래스를 생성한 경우이다.
NewClass.h
// file: NewClass.h
#ifndef _NEWCLASS_h
#define _NEWCLASS_h
#if defined(ARDUINO) && ARDUINO >= 100
#include "arduino.h"
#else
#include "WProgram.h"
#endif
class NewClass
{
public:
void toString();
};
extern NewClass New;
#endif
NewClass.cpp
// file: NewClass.cpp
#include "NewClass.h"
void NewClass::toString()
{
Serial.println("NewClass::toString");
}
NewClass New;
multiple.ino
// file: multiple.ino
#include "NewClass.h" // 새로 만든 클래스 header 추가
void setup() {
Serial.begin(115200);
NewClass _newcls;
_newcls.toString();
}
void loop() {
}
마치며
작은 크기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우라면 아두이노에서 클래스를 만들어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라이브러리로 사용한다는 식으로 알려주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재미삼아 이것 저것 해보고 있는데 80C196을 사용했던 시절에 비해서 매우 편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도 무척 저렴하고… 호환 보드는 더~ 저렴하고… 예전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아~ 납땜의 추억!!!